'추가분담금 12억' 공사비 급증에 위기 맞은 강남 재건축 111㎡→97㎡ 줄여도 12.1억 원 분담금 추정 지난 7일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 18차 337동' 재건축조합은 지난해 말 관리처분변경 총회를 열고 추정 재건축 분담금을 공개했다. 전용면적 111㎡를 보유한 조합원이 면적을 줄여 97㎡ 아파트를 분양받더라도 12억 원이 넘는 분담금을 내야 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추가분담금 12억' 공사비 급증에 위기 맞은 강남재건축 공사비가 오르면서 재건축 조합원들의 분담금 부담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지난 7일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 18차 337동' 재건축조합은 지난해 말 관리처분변경 총회를 열고 추정 재건축 분담 n.news.naver.com 3년 동안 25%나 급등한 공사비에…“비용 부담되는 초고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