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향기를 몰고 올것 같은 날씨에 망원동 시장을 거쳐 작은 동네 골목길을 돌아 보았습니다. 옛날보다 더 아기자기한 모습과 새롭게 단장한 가게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망원동에서 유명한 빵집이 있다고 해서 가는 길에 정말 조금은 매치가 안되지만 작은 가게를 발견했습니다. 마카롱을 파는 가게인데요. 외부 간판엔 2층은 M하우스, 더드림 투자S&P, 망원도부동산중개소 조합이 어렵네요. 일단은 궁금해서 입장해 보았어요^^ 장롱~~ 마카롱~~ 끝말이 롱이네요!!간판도 대문 색깔이랑 깔맞춤한 느낌이 드네요. 저는 여행을 다니면 이런 저런 내용이 궁금해서 주인에게 물어보는 성격이라 일단 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대문도 특이하게 생겼어요. 역시 들어가니 장롱과 궤짝이라고 해야하나 고전적인 디자인으로 가게가 이쁘게 꾸며..
안녕하세요. 인설을 설계하는 남자 인설남입니다. 올해 설 전후로 자동차 보험료가 3%가량 오를 예정입니다. 손보사들이 최근 보험개발원에 약 3% 대 보험료 인상에 대한 요율 검증을 의뢰했죠. 3분기 들어 손해율이 87%를 기록하며 적정손해율 78~80%를 크게 넘어섰기 때문이라는데요. 보험료 인상은 소비자에게 부담이 될 수밖에 없겠죠. 그럼 보험료를 어떻게 하면 줄일수 있을까요? 손보사들이 보험개발원에 보혐료율 검증 신청을 했다네요. 자체적으로 산정한 보험료 인상률이 적정한지 판단을 받겠다는 뜻이겠죠. 자동차 정비요금 상승, 폭염 / 폭우 등 자연재해로 손해율이 악화됐기 때문이라는데요. 올해 3분기 누적 기준으로 11개 손해보험사의 자동차 보험 손해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포인트 넘게 올랐네요. ..
내일은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홍콩 여행을 갑니다.다사다난했던 2018년을 잘 보냈고, 2019년도 힘차게 살자는 뜻으로 여행을 계획했는데요. 즐거운 시간 가지고 많은 정보로 포스팅할 수 있게 홍콩의 이곳 저곳을 돌아보고 올께요. 그래서 오늘은 가족과 함께 떠나고 싶은 해외 여행지 베스트 5를 한번 선정해 봤는데 홍콩 갔다와서 다음은 싱가포르를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들도 잘 계획하셔서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들길 소망합니다. 싱가포르 싱가포로는 작은 국가이지만 놀라운 매력이 가득하다. 현지인 특유의 문화를 경험해보자. 싱가포르 차이나타운, 리틀인디아 및 캄퐁글람(Kampong Glam)은 이성의 다양한 매력이 녹아 있는 대표 지역이다. 멋진 대자연 속으로 한 걸음 더 들어가보고 싶..
오늘은 다섯살 딸을 키우는 아빠의 마음으로 책을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태교때부터 책을 많이 읽어줘서 그런지 책을 무척 좋아하는 우리딸을 위해 양질의 책을 선별해서 선물해주곤 했었죠. 아이들마다 스타일이 다르지만 여러 분야의 책을 좋아하는 아이도 있고, 한 책만 깊이 있게 읽고 이해하고 넘어가는 아이들도 있죠. 그건 부모님들이 잘 관찰해서 아이들에게 맞는 책읽기를 해주면 될 것 같아요.(우리 아이는 한권만 일주일씩 읽고 다음 책으로 넘어가다가 이제 여러 분야의 책을 읽는거 같아요.) 우연히 인터넷에서 발견한 특이한 책! 지은이 알렉산드라 아르티모프스카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래픽 디자이너로 폴란드 바르샤바 미술대학을 졸업한 후 중국 베이징에서 보낸 시간은 그녀의 작품 세계에 영향을 주었고, 지금은 바르샤바에..
2019년도 국가기술자격검정 시행공고 국가기술자격법 시행령」제15조의 규정에 따라 2019년도 국가기술자격검정 시행계획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오늘 2019년 국가기술자격검정 시행공고가 나왔네요. 이제 날짜는 나왔으니 열심히 공부만 하면 합격의 달콤함을 맛볼 수 있겠죠. 시험에 임하기전 원서접수일과 시험일을 꼭 체크하시고 기타 변경사항 등을 꼼꼼히 확인하시고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어야 하겠죠. 시행일정 특이사항이 있네요 1. 기사 제1회, 기능장 제65회 필기시험 합격(예정)자 발표일 및 실기원서 접수기간은 필기면제 수험자를 고려하여 1일 앞당겨졌음. 2. 기사 제1회, 기능장 제65회 실기원서접수 및 응시자격 서류제출기간 중 공휴일(3.16~3.17)과 공단 창립기념일(3.18)은 실기원서 및 응..
오늘은 전기차 코나의 놀라운 기능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외제차를 안타봐서 모르겠고, 제너시스 정도 되면 있겠지만 전기차 코나에 이런 기능이 있는줄 정말 정말 몰랐어요. 코나를 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경주로 출장을 갔었어요. 일을 마치고 원주로 올라오는 시간이 23시 정도 되었죠. 중앙고속도를 따라 달리는데 차는 없고 어둡고 피곤하면 운전자는 서서히 졸리게 되죠. 고속도로에 있는 졸음운전 문구들이 저의 의지를 강하게 해주지만 보고나면 또 졸리죠. 하느님도 어쩔 수 없는 천근만근 눈까풀이 자꾸 내려왔지요. 졸다가 일어나면 저세상 사람이 되어 있을 줄 알면서도 자신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는 졸음운전을 하게 되는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매년 많은 사람들이 다치거나 사망하죠. 도로공사에서 조사한 내용을 보면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