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기차의 중요한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것은 바로 차체자세제어장치(ESC, Electronic Stability Control)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2018년 10월에 처음 전기차 코나를 인수해서 한 달도 지나지 않아 경계석 모서리에 뒷타이어가 펑크난 경험이 있습니다. 보험회사에 전화를 했고, 견인을 요청했습니다. 그리곤 가까운 정비소에서 견인차가 왔지만, 견인하시는 분도 전기차를 어떻게 견인하실지 잘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차체자세제어장치(ESC) 미끄러지기 쉬운 노면에서 구동되는 바퀴가 헛도는 것을 방지하여 발진하기 쉽게하고, 선회 가속할 때 적절한 구돌력, 조종력을 확보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차속 및 조향각 센서 등 각종 센서들로부터 운전자의 조종 의도를 판단하고 4개..
기타경제/자동차경제
2019. 8. 7. 22:21